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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도운 - 의료자문/컨설팅] 제공 서비스가 궁금하신가요
작성자 : 법무법인도운DOUN() 작성일 : 2025-02-24 조회수 : 38




법무법인 도운 DOUN 이 제공하는 병의원 운영 개설 컨설팅은

종합적 컴플라이언스, 즉 법률자문 형식의 비지니스 파트너 모델입니다.

1. 리스크 관리

2. 비지니스 경영/확장 모델링 지원

무거운 짐을 저희와 나누셨으면 좋겠어요.

혼자가는 대표원장의 길은 외롭고 고단하지만,

법무법인 도운이 외롭지 않은 비지니스 파트너로서 함께 하겠습니다.

첨부파일
병의원 개설 운영 컨설팅 브로슈어(법무법인 도운DOUN) 3판.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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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도산대로에서 병의원 운영 컨설팅건으로 미팅이 있었습니다.

지난주와 지지난주에도 법무법인 도운 강남주사무소 사무실에서 병의원 건으로 대표원장님을 비롯한 임원진 미팅이 여러 차례 있었어요.

한 대표원장님께서는 미팅 후 제가 보낸 메일을 받아보고선

"화두만 던져드렸는데 항목별로 메일을 보내주셔서 함께 일하던 임원진분들이 부변호사님 센스에 푹 빠졌어요"라며 좋은 피드벡을 주시기도 했어요. 참으로 감사한 말씀입니다. 제가 자주 사용하는 표현을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나의 진심이 누군가의 마음에 가 닿는다는 것은 참으로 경이롭고 감사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교감'이라는 것은 사적인 관계에서만 있는 건 아니예요. 저는 업무적인 관계에서 오는 교감, 소통에서 오는 원활함에서 그 어느 관계에서보다 깊은 감동을 느낍니다. 저는 일을 위해 태어난 사람이라고 누가 말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단순히 일복이 많다기 보다는 업무에 진심이기 때문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육아휴직 때 일을 하지 못해서 힘들었어요. 어쨌든 각설하고.

저희 법무법인 도운 DOUN 에서 제공하는 법률자문형식의 병의원 운영 개설 법률컨설팅은

기존 저희 사회에서 통용되던 단순한 '법률적으로 된다 안된다 YES NO' 형식의 법률자문과는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저는 현재 연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서 상법(금융법) 전문박사 SJD 과정에 있습니다. 졸업시험을 통과해 수료를 했고 지금 박사논문과정 중에 있는데요, 이 분야는 '경영'적인 측면과 많이 맞닿아 있는 부분입니다.

오늘자 기준으로 현재 22대 국회에 40건의 상법개정안이 상정되어 있어요.

기업경영과 관련된 부분들입니다. 경영은 법 개정의 동향을 파악하는 것과 매우 연관되어 있어요.

상법 뿐 아니라 모든 법률 개정이 그래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존 법률자문은 '된다 안된다'는 형식으로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아요.

Y/N형식의 법률자문은 경영적 판단을 하는데 제한적입니다.

경영은 정무적 감각이 중요한 영역이기 때문이예요.

그래서 경영, 비지니스 BUSINESS와 관련된 법률자문 형식의 파트너는 기존 법률자문에 대한 선입견을 가지고 바라보시면 '필요없는데?'라는 오해를 하실 수 있어요.

병의원 외 우리가 생각하는 일반적인 기업, 즉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들에 의해 상품이나 서비스를 판매하는 일반적인 기업에서는 경영을 전문적으로 배운 사람이라면 누구나 경영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전문경영인 아래에서 실제 전문가들이 고용되어 일을 해요. 디자이너, 요리사, 제작공장, 연구원, 과학자 등등 말입니다.

하지만, 의료법과 변호사법은 예외입니다.

의사와 변호사는 의사 변호사가 아닌 사람들과 절대 동업을 해서도 안되고 병원과 법무법인의 경영자는 의사와 변호사만 할 수 있기 때문이예요. 즉, 전문직인 의사와 변호사는 경영을 전문경영인에게 맡길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병원을 운영하는 의사의 경우, 본 업무 자체가 고도의 이성과 하이레벨의 에너지를 소비하는 유형에 해당하기 때문에 수술과 같은 의사로서의 본연의 업무를 수행하면서 하루에도 수십번씩 찾아오는 경영판단을 혼자서 감당하기에는 현실적으로 무리가 있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본연의 업무인 의사로서의 병의원이 잘되면 잘 될수록 판단해야하는 경영판단의 횟수와 난이도는 높아지고 의사로서의 업무도 상당히 많아지기 때문에, 병의원이 커갈수록 판단을 지원해줄 수 있는 서포트가 필요해집니다.

일반 기업과 달리 병의원의 경우에는 대표원장인 의사가 판단해야하는 경영판단의 대부분은 법률적 부분과 관련된 부분입니다. 일반 기업과 달리 제공하는 의료 서비스라는 것 자체의 성격때문에 그렇습니다.

HR 노무 관리에서 오는 분쟁, 환자 고객에서 오는 분쟁, 유관기관과의 행정적 분쟁, 외국환자, 세금과 재무와 관련된 모든 문제들이 대부분 일반 기업과는 달리 법률적인 부분과 매우 유관하게 이루어지죠. 병원을 경영하시는 대표원장님이라면 다 공감하실 거예요.

군에서는 2성장군, 즉 사단장 이상의 지휘관에게는 변호사인 법무참모가 1명씩 배치됩니다.

지휘관으로서 하는 모든 판단에 법률적 검토가 필요하기 때문이예요.

그리고 그 법률적 검토에는 정무적 판단이 함께 들어가기 때문에, 정무적 감각이 있는 법무참모가 옆에 있는지 여부에 따라 사단이 안정적으로 운영되느냐 리스크가 잘 관리되느냐가 결정이 됩니다.

제가 전역할 때 사단장님이 그렇게 말씀하셨어요.

부 법무참모 덕분에 사단에 있었던 많은 일들의 리스크가 잘 관리되어 무탈했다고 박수를 쳐달라고요.

법은 정해진거 아닌가요?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지만,

법은 움직입니다.

법무법인 도운 DOUN 의 의미는

법도 도, 움직일 운 ; 법을 움직인다 인데 정말 그렇습니다.

법은 개정되고 해석되기 때문입니다.

정무적 감각은 법의 개정방향과 해석론에 대한 것을 의미하는 거예요.

현재 가지고 있는 법 체계 내에서 우리가 원하는 목표를 설정한 후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어떤 길을 만들 수 있는지를 검토하고, 모델링해서 발전시켜나가는 것입니다.

한 미팅에서 대표원장님은 스스로 판단해야하는 것들이 많이 줄어들어서 좋다고 하셨어요.

최종적인 판단은 의사인 대표원장이 하는 것이지만,

주어진 목적을 향해 방법론과 모델링을 제시하는 것은 전문가의 조력이 필요한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간혹, 혼자 운영하시느라 많이 지쳐계신 대표원장님들을 뵙습니다.

피로함과 고단함이 많이 느껴질 때면, 좋은 파트너로서 고단함을 덜어드릴 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할 때가 있어요.

저희 법무법인 도운 DOUN 은 개소 이해 현재까지 자기자본으로 지속적인 우상향 성장세를 기록해 왔습니다.

그 과정에서 저희도 변호사로서 끊임없이 하루에 수십개의 수백개의 판단을 해야할 때가 있었습니다.

지금도 그렇지만요.

법률적 마인드와 경영적 마인드, 정무적 감각은 바라보고자 노력하는 사람에게만 찾아오는 것이더군요.

변호사들은 법무참모를 기피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법무참모는 법무관의 무덤이라는 농담도 있어요.

저는 비교적 잘 맞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상법을 전공까지 하며 밤샘으로 논문을 쓰고 있는 걸지도 모르겠어요.

해외에서는 모든 경영적 판단에 변호사와 법무법인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인하우스 말고 현재 진행되는 송무경험이 바탕이 되어야 날카로운 상황판단이 가능하기 때문이예요.

내부에서 어떤 컴플레인이 발생했거나, 외부에서 어떤 컴플레인이 들어왔을 때 자체적인 실사를 진행하기도 하는데 그 때에도 외부 변호사와 법무법인에게 의뢰하곤 합니다.

현재 한국사회의 변화를 보면, 이런 사회적 기대는 점점 더 높아질거예요.

법무법인 도운 DOUN 이 제공하는 병의원 운영 개설 컨설팅은

종합적 컴플라이언스, 즉 법률자문 형식의 비지니스 파트너 모델입니다.

1. 리스크 관리

2. 비지니스 경영/확장 모델링 지원

무거운 짐을 저희와 나누셨으면 좋겠어요.

혼자가는 대표원장의 길은 외롭고 고단하지만,

법무법인 도운이 외롭지 않은 비지니스 파트너로서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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